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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한동훈 "깡패·마약은 대한민국 공공의 적" / YTN

2023-01-27 20

■ 진행 : 호준석·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키워드로 넘어가볼까요? 마지막 키워드 확인해보겠습니다. 깡패와 마약은 공공의 적이다. 어제 법무부 업무보고가 있었는데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 얘기를 가장 강조했습니다. 먼저 어떤 내용인지 듣고 오겠습니다.

[한동훈 / 어제, 법무부 업무보고 브리핑 : 공정과 상식을 훼손한 이익집단의 조직적 불법 행위, 타협 없이 배후까지 엄단하겠습니다. 해외 도피 사범 반드시 검거해 송환하겠습니다. 반법치 행위에 대한 법관 원칙에 따른 대응, 윤석열 정부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년사부터 강조한 게 깡패와 마약은 2023년에 반드시 잡겠다, 한동훈 장관이 어제 발언한 내용인데 특정 사건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장예찬]
마약 같은 경우에는 지난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관세청에 적발된 수입된 양이 엄청나게 늘었거든요. 양 기준으로 따지면 17~18배가 늘었고 수입 액수로 따지면 5배 이상 폭증했습니다. 그런데 경찰 출신의 황운하 의원은 5배 는 것을 가지고 마약과 전쟁해야 되냐는 망언을 쏟아내기도 했었는데 이게 구석구석 우리 청소년들과 20대들 사이에 파고들면서 마약 청정국 지위가 무너졌죠. 정말 심각한 문제이고요.

깡패, 조폭 사건 같은 경우도 교묘하게 이들이 건설회사 사장인 것처럼, 금융회사 사장인 것처럼 사회를 유린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것, 법무부 장관으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말 아니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하는 민주당 정치인들이나 이재명 대표에게 제가 묻고 싶습니다. 검찰이 무섭습니까? 깡패와 마약이 무섭습니까? 절대 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은 검찰 무서울 일 없고 깡패와 마약이 무섭다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상일]
이런 것 아니겠어요? 기자분이 질문을 왜 했겠어요? 특정 사건을 염두에 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니까 질문을 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기자분도 그렇게 느끼면 국민들도 그렇게 느낀다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특정 사건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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